[us open 2023] 우승자 예측 분석

2023 us open이 시작되었습니다.

" 2023 us open 왕좌에는 누가 오를 것인가?! "

오늘은 [us open 2023 우승자 예측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US OPEN]은 어떤 대회인가?

us open은 매년 8월 말에서 9월 초에 걸쳐 뉴욕 퀸즈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대회로, 

전 세계에서 모인 12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관람하는 메이져대회입니다.

 

 

us open 대회에 참가한 한국선수 중 최고성적은 이덕희 선수와 이형택 선수가 16강에 진출한 적이있으며, 

아시아선수로는 니시코리 케이와 오사카 나오미 선수가 두드러지는 성적을 내었습니다.

 

 

작년도 2022 us open 단식 우승은 스페인의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즈였고, 여자 단식 우승은 폴란드의 이가 슈비온텍이었습니다. 

역대 최대 우승자는 남자 단식에서는 지미 코너스, 피트 샘프라스, 로저 페더러이고,

여자 단식에서는 크리스 에버트, 세레나 윌리엄스입니다.

 

 

us open은 하드코드에서 진행되는 경기로, 하드 코트에서 장점을 보이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들을 내고 있습니다.

 

 

[us open 2023]은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us open 2023은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2주간 지속되며 뉴욕 퀸즈의 빌리 진 킹 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개최됩니다.

 

 

[us open 2023]은 어디서 시청할 수 있나요?

이번 경기는 SPOTV NOW에서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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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pen 2023]은 남자 단식 우승은 누가 될까요?

분석에 앞서, 지금 블로그에 작성하는 내용은 전적으로 제가 느끼고 생각한대로 쓰는 것이므로, 

투자의 용도가 아니며, 테니스를 좋아하는 개인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조코비치? 알카라즈? '

가장 최근에 있었던 신시내티 마스터스 결승전에서 조코비치 선수는 알카라즈 선수와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고, 바로 이어지는 us open에서의 결과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카라즈 선수는 신시내티 전 만 하더라도 가장 우승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되었습니다. 최근의 알카라즈의 행보가 그렇게 예상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지요. 

하지만, 신시내티 결승에서 조코비치에서 세트를 모두 내주었고, 

그 전 주 토론토에서도 휴버트 허카츠 선수에게도 힘들어하고, 토미 폴 선수에게는 결국 패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  us open에서 알카라즈의 우승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조코비치 선수는 신시내티 대회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진출한 점, 결국은 알카라즈를 이기고 우승한 점에서 조코비치의 우승을 좀 더 크게 예상하게 되는 이유인 거 같습니다.

 

 

 

' 독식을 깨뜨릴 자 누구인가? '

그럼 이 두 선수의 독식을 깨뜨릴 자는 없는 것일까요?

 

 

그 다음 블럭의 경쟁자는 '메드베데프' 선수와 '시너' 선수로 보입니다.

1년 간의 하드코트 성적은 메드베데프 선수가 좀 더 우세합니다. 

하지만, 메드베데프 선수는 최근 하드 코트 마스터스 대회에서 알렉스 드 미노르, 즈베레프 등에게 패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시너 선수는 토론토에서 우승한 후 꾸준하게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조코비치와 알칼라즈에 대적할 한 명의 선수는 '시너'선수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

앞서 제시한 선수들 이외에도 치치파스, 홀거 룬, 캐스퍼 루드, 테일러 프리츠 등의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보일 가능성이 있기에 이 선수들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즐겁게'

여러 포인트에서 예상을 해보고, 응원하고 싶은 선수들을 정해서 한 경기, 한 경기 응원하다보면 어느새 결승이 다가올 것입니다.

내가 응원하는 선수를 마음껏 응원하면서 경기를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엘 몽피스' 선수가 출전하기에 열심히 응원하고자 합니다.

 

 

늦은 여름이 가고 있는 요즘, 시원하게 경기를 즐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